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대국민 소통을 통해 국민이 바라는 경영혁신을 추진하고자 오는 7일부터 25일까지 ‘경영혁신 Go Go SSSi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관의 경영에 반영하여,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으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분야는 △기관혁신(경영효율화, 조직운영, 공공서비스 강화) △ESG경영(환경경영, 사회적책임, 지배구조) △기타 생태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방안 등이며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25일까지 생태원 누리집(www.nie.re.kr) ‘국민아이디어’ 게시판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생태원 누리집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국립생태원은 제출된 아이디어 중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 또는 팀(상금 50만 원) △우수상 2명 또는 팀(상금 30만 원) △장려상 2명 또는 팀(상금 15만 원) △참여상 20명(기프티콘)을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결과는 12월 중순에 국립생태원 누리집에 게시되고 입상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보완과정을 거쳐 국립생태원 혁신과제와 신규사업에 반영하여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공모전 명칭의 ‘Go Go SSSing’은 국립생태원 ESG 경영전략의 슬로건이다.   국립생태원은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위한 국가 자연생태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생태계(Sustainable Ecosystem) △사회적동반자(Social Partner) △건전한 거버넌스(Sound Governance)를 기치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생태보전과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도순 국립생태원 원장은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국민이 바라는 경영혁신을 추진하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혁신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민과 함께 발전하는 생태원이 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8-25 오후 08:14:31
TRENDING NOW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출향소식 +
오피니언
`首丘之心(수구지심)`! 여우가 죽 
머물다 간 연정을 잊기도 전에 또 
인사는 단순한 형식이 아니다. 상대 
전 세계적인 만화 강국하면 5개 나 
하늘에 별이 쏟아져 밭에 내려앉았 
한 시골 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 
망설였다. 1박 2일을 할 수 있는 
제호 : 주간고향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중앙길 75 2층 | 대표전화 : 054-734-0707 | 팩스 : 054-734-1811
등록번호 : 경북, 아00622 | 등록일 : 2020년 11월 26일 | 발행,편집인,대표이사 : 이상호 | 이 사 : 김상구 | 이 사 : 조원영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원영 | 고향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고향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
대표이메일 mail : g-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