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14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2022년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의 재난대응과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임무 숙지를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범국가적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청송소방서, 청송경찰서, 청송군자율방재단, 청송군의용소방대연합회, 해병대전우회청송군지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청송지구협의회,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청송군지부 등 여러 유관기관·민간단체와 지역 주민이 참여하여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는 합동훈련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올해 훈련주제를 “청소년수련관 대형화재 합동 수습”으로 정하고, 11월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상황판단회의 개최와 분야별 임무에 대해 발표하는 도상훈련을 실시하고, 사흘 뒤인 18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실제 장비와 인력을 투입하는 현장훈련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재난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종합훈련과 유관기관·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재난대응 능력을 함양하여 안전한 청송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훈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8-25 오후 08: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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