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 제30차 정기이사회에 참석한 前 재부향우회장이자 인재육성장학회 이사인 이충권 이사가 고향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부산지역에서 제일톱철강을 운영하고 있는 이충권 이사는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 설립 때부터 지금까지 장학회 이사로서 지역 교육발전과 고향 후배들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이사회에 참석할 때 마다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충권 이사는 “경기가 매우 어려워 많은 금액을 기부하지는 못하지만 성적이 우수하지만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어서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편, 영양군 인재육성장학회에서는 각계각층에서 기부한 기탁금과 적립된 장학기금을 활용하여 농어촌 우수외래강사사업과 교육환경개선사업, 지역 내 우수 학생에 대한 장학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사회에 참석할 때마다 잊지 않고 지역 학생들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하시는 이충권 이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배 학생들을 위한 마음으로 전달하신 장학기금이 우수하고 어려운 학생들과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2025-08-25 오후 08: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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