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청 서핑동호회 ‘대파서프클럽(depa surf club)’이 지역의 환경을 지키기 위한 실천으로 지난 26일 남정면 부흥해수욕장 해변에서 환경 정화 활동 ‘비치코밍’을 진행했다.   ‘비치코밍(beachcombing)’이란 해변(beach)과 빗질(combing)의 합성어로, 해변을 빗질하듯 훑으며 바다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주워 이를 활용한 작품을 만드는 환경보호 운동으로써 국내·외 유명 해변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큰 파도라는 뜻을 가진 ‘대파(大波)서프클럽’은 올해 1월 결성된 서핑동호회로, 영덕군 소속 공무원 17명으로 구성돼있으며, 지난 1년 동안 서핑을 해왔던 부흥해변을 스스로 청소함으로써 자연에 보답한다는 의미와 함께 보다 많은 사람이 부흥해변을 찾아 즐길 수 있는 깨끗한 해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채락 남정면장은 “동호회 이름처럼 작은 물결이 큰 파랑을 일으키듯 이러한 자발적인 환경운동이 깨끗한 영덕 해변을 만드는 데 큰 원천이 되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최종편집:2025-08-25 오후 08: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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