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영덕대게축제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강구 해파랑공원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올해는 12월 말에 축제가 개최 되면서 지역의 다 수 주민들은 어리둥절하면서 언론에 당겨진 시기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 영덕대게축제가 시기가 앞 당겨진 것은 올해부터가 아니라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한 2020년부터다. 이 시기에는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다 보니 대부분의 주민들은 시기가 앞 당겨 진행된 사실에 감각이 둔해 진 것이며 올해 온라인과 병행해 기존 진행되어 온 오프라인도 동시에 진행하면서 앞 당겨진 시기에 실감하는 분위기다. 그럼 왜 12월 말일부터인가에 대해서는 영덕군의 입장은 우선 영덕대게 포획이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먼저 영덕대게의 참 맛을 관광객들에게 미리 알리고부터 대게 관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자연스럽게 이들에게 영덕대게를 접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과거에도 주민들로부터 이런 제의가 다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게축제추진위원회 종사했던 A모씨(남 59세 강구면 영덕대게로)는 “당초에는 4월에 진행한 적도 있었지만 점차 개체수가 급감하면서 대게 잡이 어선들이 일찍 철망을 하다 보니 외지의 대게를 구입해 다가 축제를 치루는 등 어려움이 있었고 일부 관광객들로부터 항의도 많이 받았다.” 며 “이런 사정으로 일찌감치 축제를 시작하여 관광객들에게 영덕대게의 맛을 보여줌으로써 꾸준히 영덕을 찾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숱하게 건의 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억지춘향 격으로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도 많은데 지역 경제를 위하고 축제의 성공을 위해서라도 의혹제기를 안 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강조 했다.  
최종편집:2025-08-25 오후 08: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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