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문화관광재단은 11월 28일부터 12월 23일까지 약 4주간 영덕에서 영덕귀촌문화여행 ‘ART Maker’s Territory(이하 아트엠티)’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역을 주제로 창작하는 국내외 예술가 14명을 초대하여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의 문화예술을 활성화 하는 사업이다. 영해면에 위치한 쇼모텔 내 2층 유휴공간(구 콜라텍)을 예술가의 작업실로 명명하고 거점을 둔다.   이번 참여 예술가들은 다원, 공연, 시각 예술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 중인 작가들로 구성 됐다. 영덕이 가진 매력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읽어내고 창작물을 발표하며 사업 종료 후에도 지속 활동에 의지가 있는 작가들로 선정했다.   영덕귀촌문화여행 프로그램은 ▲창작 소재를 찾기 위한 탐방(Meaning Tour) ▲영덕군민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제공 워크숍(Maker’s Theraphy) ▲영덕 군민과 예술가들이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파티(Membership Traing) ▲최종 창작물 결과발표(Meomry Time) 가 구성되어 있다. 이 밖에도 참여 예술가들은 ▲자신을 소개하고 협력방안을 도출해낼 수 있는 아티스트 토크도 병행한다.   프로그램 외에도 예술가들은 영덕군민과 접촉하여 생기는 다양한 에피소드들로 문화적 일거리를 생산해 낼 예정이다. 참여 문의는 영덕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 yd_art_mt나 홍보물의 QR코드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편집:2025-08-25 오후 08: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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