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강구면 오포3리 마을회가 지난 14일 강구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이불 100채를 기탁했다.   오포3리 이태근 이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강구면 어려운 이웃들이 깨끗하고 따뜻한 이불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취지를 밝혔다.   황정기 강구면장은 “불황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이웃사랑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 주신 오포3리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받았다”며, “오포3리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고이 전해질 수 있도록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2025-08-25 오후 08:14:31
TRENDING NOW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출향소식 +
오피니언
`首丘之心(수구지심)`! 여우가 죽 
머물다 간 연정을 잊기도 전에 또 
인사는 단순한 형식이 아니다. 상대 
전 세계적인 만화 강국하면 5개 나 
하늘에 별이 쏟아져 밭에 내려앉았 
한 시골 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 
망설였다. 1박 2일을 할 수 있는 
제호 : 주간고향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중앙길 75 2층 | 대표전화 : 054-734-0707 | 팩스 : 054-734-1811
등록번호 : 경북, 아00622 | 등록일 : 2020년 11월 26일 | 발행,편집인,대표이사 : 이상호 | 이 사 : 김상구 | 이 사 : 조원영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원영 | 고향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고향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
대표이메일 mail : g-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