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회적 기업 ㈜두드림에서 지난 26일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청소방역업체인 ㈜두드림(영덕 제1호 사회적기업)은 2018년 사회적기업 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매년 지역의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꾸준히 하고 있다.   서대윤 대표는 “작은 보탬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모금된 성금은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에 입금돼 내년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지원되고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공모사업 등에도 지원된다. 기부금에 대해서는 연말정산시 법정기부금 항목에 포함되어 100% 소득공제 혜택을 볼 수 있다.    
최종편집:2025-08-25 오후 08: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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