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소방서는 겨울철 난방용품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위험 3대 난방용품인 전기장판․히터, 전기 열선, 화목보일러에 대한 안전 사용을 당부했다.   최근 5년간 도내 난방기기 화재발생건수는 531건으로 화목보일러 250건(41.7%), 전기열선 71건(11.8%), 전기장판․히터 123건(23.1%)이며,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235건(44.3%)으로 가장 높아 올바른 사용법 숙지가 필요하다.   난방용품 안전사용법에는 ▲안전인증(KC마크)을 받은 난방제품 구입 ▲전기매트는 접히거나 물체에 눌리지 않게 사용 ▲전열기구 사용 전 플러그의 손상, 전선피복 벗겨짐 등 손상여부 확인 ▲사용 후 반드시 전원 차단 ▲화목보일러 인근 가연물 제거 및 소화기 비치 등이다.   윤태승 소방서장은 “전기를 사용하는 온열기구는 사용자의 정기적인 점검과 관심을 통해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며 “올 겨울 청송군민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협조와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최종편집:2025-08-26 오후 06: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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