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버스(주)가 지난 4일 영덕군을 방문해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300만 원을 기탁했다.   박영규 대표이사는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과 기부의 문화를 조성하는데 작은 불씨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귀중한 성금을 맡겨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계층을 위해 잘 쓰여지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최종편집:2025-08-26 오후 06: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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