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청년연합회(회장 강이규)가 지난 18일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소외된 농촌지역 진보초등학교 학생들이 도시문화를 이해하고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도시문화체험학습을 추진하여 눈길을 끌었다.   31~48세 진보면 출신 청년으로 구성된 진보청년연합회는 매년 자연정화활동, 지역현안사업, 단오제 행사, 장학사업 등을 비롯해 농촌지역의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도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도시문화체험학습으로 대구 e-월드에 도착한 학생들(100여명)은 체험활동으로 다양한 놀이기구와 공연을 체험하였으며, 체험 중간 중간 재미있는 장면에는 환한 웃음을 터트리고 공연에 관해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한편, 코로나 상황을 감안하여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하였으며, 학생들은 지역청년단체 덕분에 겨울방학 동안 행복한 추억이 생긴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이규 회장은 “도시문화 체험학습을 통해 농촌지역 학생들의 교육복지를 실현하고, 문화적 지체현상을 완화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종편집:2025-08-26 오후 06: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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