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영해면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는 ‘2023년 노인일자리 사업’의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지난 1일 시행했다.   영해면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사회적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마련해 소득 창출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행사엔 황재철 도의원, 김영수 노인회장 박현규 영해면장을 비롯한 사업참여자 225명이 참석해 사업내용에 관한 안내와 안전교육이 이뤄졌으며, 특히 ‘노인일자리 안전교육 홍보영상’을 통해 안전사고예방 및 사고발생 대처법 등의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올해 영해면 노인일자리 사업의 참여자들은 11월 30일까지 영해면 일대의 도로변과 마을안길 등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불법 쓰레기 투기, 학교 안전 지킴이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박현규 영해면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한 일자리 참여를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시길 바라다”며, “어르신들이 일자리 사업 외에도 지역의 다양한 영역에서 참여하고 활약하실 수 있도록 기회 제공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덕군은 올해 예산편성 과정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감소분을 자체 재원을 확보해 예년 수준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최종편집:2025-08-26 오후 06: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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