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남성·여성 의용소방대는 지난 20일 오후 사무실 이전에 따른 개소식과 함께 영덕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의용소방대는 재난 발생 시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순수 봉사조직으로, 영덕읍 남·여 의용소방대는 2020년 영덕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통해 현재의 영덕소방서 옆(영덕로 247)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이를 거점으로 조직 상호 소통과 전문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엔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해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 서재찬 소방서장 등의 기관단체장들과 의용소방대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최근 몇 년 사이에 발생한 영덕시장화재, 강구시장 침수 피해, 영덕읍 화천리 산불 등의 크고 작은 재난 현장에서 항상 선두에 섰고, 울진 대형산불처럼 이웃 지역의 재난과 아픔에도 본인들 일처럼 적극 나서주신 영덕읍 남·여 의용소방대원 여러분의 희생과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김 군수는 “오늘날 기후변화와 사회 다변화라는 환경에 의해 다양한 재난과 사고에 노출된 상황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일선에서 자치적으로 활동하는 의용소방대의 역할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의용소방대원 여러분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하실 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의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소식 이후 영덕읍 의용소방대 사무실 2층 회의실에선 영덕여성의용소방대 제11대 이선미 대장과 제12대 최후남 신임대장의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최종편집:2025-08-27 오전 12: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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