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강구면 금호리가 고향인 장지화(58) 교감이 경주 양남초등학교 교장으로 영전했다.   장 교장은 강구초·중학교와 영덕고등학교를 거쳐 청주교대와 경북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1988년 안동의 와룡초등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경북지역에서만 35년간 봉직했다. 영해초·영해동부초·병곡초등학교와 봉화, 경주 등에서 주로 근무했었다.   홍익인간에 뿌리를 두고 민족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사단법인 국학원 관련 박사 학위를 취득한 장 교장은 전통문화 발전에도 상당한 관심을 기울여 관련행사에 정기적으로 출강하는 전문 강사이기도 하다.   장 교장은 “오랜 교원 생활의 결실로 교장 승진 후 첫 출발이지만 급격한 출산율 저하에 따른 입학생 감소로 가슴이 아프다”며 “하지만 아이들이 미래의 기둥인 만큼 좀 더 세심한 배려와 긍정적 마인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2025-08-27 오전 12: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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