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보면의 풍년 농사와 면민 화합 및 단결 고취를 위한 제6회 석보면민 화합 민속 윷놀이 대회가 석보면 석맥청년회(회장 서장훈)의 주관으로 지난 23일 석보면 두들마을 주차장에서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년 만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윷놀이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열렸으며 주민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석보 풍물패의 식전공연, 4명을 한 팀으로 구성된 각 리별 및 기관단체 등, 약 30팀의 윷놀이 단체전으로 진행됐다.   또한, 석보면 이장협의회 및 새마을협의회 등 각 기관단체의 후원으로 냉장고, 건조기, 자전거 등 경품을 지급했고, 행사를 위해 준비한 풍부한 음식들과 추첨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마을 주민 간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에 석보면 서장훈 석맥청년회장은 “행사를 위해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남녀노소 모두가 어울려 함께 윷놀이하는 것은 굉장히 의미 있는 일”라며 행사의 의미와 취지를 밝혔다.   이원기 석보면장은 “바쁜 시기에 풍년·농사 안녕을 기원하며 면민 화합을 위해 행사에 힘써 준비한 청년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윷가락과 윷말이 서로를 의지하며 어울리듯 석보면민과 화합하는 소중한 자리를 가졌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2025-08-27 오전 12: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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