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이 매년 추진하던 숲가꾸기사업이 지난 1월 영덕군산림조합(조합장 권오웅)과 2023년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현재 설계단계를 마무리하고 본격 시행하게 된다.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은 산림조합의 공공성 강화를 통해 산림사업의 상생을 실현하고, 산림조합이 보유한 전문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며, 올해 경북도 내 14개 시·군과 산림조합이 동참하고 있다.   영덕군은 올해 숲가꾸기사업에 4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713ha의 산림에 큰나무 가꾸기, 조림지 가꾸기, 산불예방 숲 가꾸기, 공익림 가꾸기 등의 사업을 영덕군산림조합에 위탁해 추진하게 된다.   시범사업을 수행하는 영덕군산림조합은 직접 시공에 참여하지 않고 산주의 동의, 사업대상지 확보, 사업 발주 및 관리, 감독 등을 담당하게 되며, 관내 산주들은 숲가꾸기사업을 희망할 시 산림조합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김원동 산림과장은 “이번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을 통해 산림조합과 함께 산주별 산림경영계획을 세심히 반영해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도모하고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경쟁력 강한 숲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산주들의 숲가꾸기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했다.       
최종편집:2025-08-27 오전 12: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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