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스클럽과 장애인 업무협약

  국제라이온스클럽 356-E(경북)지구 영덕 해송라이온스클럽(회장 신유정)이 경상북도 장애인 복지관 영덕분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봉사 및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다. 　 양 기관은 지난 21일 영덕읍 남산리 소재 영덕·해송라이온스클럽에서 가진 협약식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인적·물적 지원을 약속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해송라이온스클럽 신유정 회장은 “국제 봉사단체의 일환으로 봉사를 모토로 활동하는 우리단체가 지역의 힘들고 어렵게 생활하는 장애인들을 돕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며 “오늘 협약식을 통해 영덕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아낌없이 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조영숙 영덕분관장은 “복지 사각지대에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어려운 장애인 가정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영덕 해송라이온스 클럽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협약을 통해 두  단체가 영덕지역 장애인을 위한 나눔과 봉사로 복지증진에 앞장서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우리 경북장애인 종합복지관 영덕분관도 지역사회 장애인 및 주민들의 질 높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더 할 것”이라고 다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