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설립 후 최대의 성과를 낸 바 있는 (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가 지난 27일 김광열(영덕군수)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제1회의실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해 2022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한 이날 기타 보고사항으로 2022년도 수도권 기숙형학원 위탁운영 및 겨울방학특강 운영 결과와 영덕군 중·고등학교 진학 현황을 바탕으로 논의를 진행해 사업의 개선 방향과 발전 방향에 대한 방안들을 모색했다.   이밖에 이사회는 미래인재양성관 착수보고회를 열어 교육환경의 지역편차에 대한 문제점을 공유하고, 관내 학생들이 교육여건 상의 불리함으로 인해 성적을 향상에 어려움이 없도록 개선된 교육공간을 조속히 조성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김광열 이사장은 “항상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애써주시는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구축하기 위해 도전적인 사업 시도를 할 수 있도록 항상 임원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는 작년 한 해 장학사업 및 학교 지원사업에 6억여원을 투자했으며, 인재육성사업을 통해 경희대 한의예과, 카이스트 반도체시스템공학과 등을 비롯한 수도권 우수대학 합격생 35명, 국립대 학격생 68명을 배출하는 데 일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편집:2025-08-27 오전 12: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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