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축산면 도곡2리 주민들이 힘을 합쳐 마을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일 마을 진입로 부근에 화단을 조성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도곡2리 주민 20여명이 참여해 먼저 잡초를 제거하고 옥매화, 철쭉, 목련, 라일락 등을 꽃나무를 심어 마을의 이미지와 분위기에 싱그러움을 더했다.   이 밖에도 주민들은 길가에 방치된 죽은 나무가 주민과 방문객들의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처리하고 마을에 정비가 필요한 곳을 두루 살폈다.   도곡2리 최영종 이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화단 조성을 위해 힘써주신 도곡2리 마을 주민들께 감사한 마음”이라며,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 주민들은 물론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마을을 가꿔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채락 축산면장은 “도곡2리 주민들께서 의기투합해 쓰레기를 줍고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는 모습을 모범으로 삼아 축산면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지원을 펼쳐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2025-08-27 오전 12: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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