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공직자와 주민들이 원활한 혈액 수급을 위해 지난 6일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최근 몇 년 혈액 수급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헌혈인구 감소로 인해 적잖이 감소하는 추세로, 의료현장에선 이에 대한 우려와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영덕군 공직자와 주민들은 이날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이번 헌혈운동을 전개했다.   김재희 보건소장은 “동료 직원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하반기에 추가 헌혈을 계획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혈액 수급이 의료와 보건의 밑바탕이 되는 만큼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모두가 당사자라 여기고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헌혈 참여자는 혈액검사를 통해 간 기능 검사, 간염바이러스 확인 등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헌혈증서 지급과 문화상품권 등의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최종편집:2025-08-27 오전 12: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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