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지품면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봄철 효과적인 산불 대응을 위해 지난 6일 산불감시원 자체 진화훈련을 전개했다.   지품면은 지난해 산불로 적잖은 피해를 본 바 있고, 최근에는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해 산불 발생이 늘어나고 있어 산불의 위험성에 대해 산불감시원은 물론 주민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있다.   이에 지품면은 지난해 11월부터 총 14명의 산불감시원이 근무를 시작해 평상시 차량을 이용한 순찰 활동을 통해 불법 소각 행위 등을 단속하지만 산불 발생 시엔 최전방에서 진화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훈련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이 빈번해짐에 따라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완전한 초동 진화를 통해 산불의 확산을 차단하는 것을 집중해 진행됐다.   산불감시원들은 오천리 254번지 내에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상황 발생 후 지품면 산불특장차를 필두로 지체 없이 현장에 도착해 일사불란한 초동 진화와 잔불 정리, 특장차 고압펌프 운용 등의 훈련 프로그램을 순조롭게 수행했다.   강신열 지품면장은 “이번 자체 훈련으로 지품면 산불감시원들의 진화 능력을 향상함은 물론 평상시 철두철미한 산불 예찰 활동으로 주민들께서 산불 걱정 없이 본업과 일상생활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2025-08-27 오전 12: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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