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 현장 교육 프로그램`은 수리부엉이, 붉은사슴 등 야생동물생태공원에서 보호하고 있는 동물을 관찰하면서 야생동물의 생태를 교육받고, 이어서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를 방문해 다친 야생동물을 간호하는 과정을 체험함으로 자연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야생동물의 소중함을 학습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세부내용으로 유치원생 이상 어린이에게는 야생동물 박제실에서 박제관람, 미술재료를 활용한 `동물열쇠고리` 만들기 및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방문 등의 활동을 하고, 중·고등학생에게는 야생동물 먹이 제조 및 급여 체험과 치료중인 야생동물 간호 교육 순서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최대 10명)는 방문 예정 2주 전까지 전화(054-840-8250)로 신청해 교육시간을 결정하면 된다.   한편, 산림자원개발원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2006년 전국 최초로 설립된 야생동물병원으로써 구조된 4,200여 마리의 야생동물을 치료해 왔다.    인근에 위치한 야생동물생태공원은 25ha 면적의 넓은 공간에 울타리를 설치해 교통사고 등 심한 영구장애를 입어 자연복귀가 어려운 야생동물을 보호하면서 관람객이 자유롭게 야생동물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임시영 경북도 산림자원개발원장은 "야생동물과 자연보호에 도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야생동물 현장 교육 프로그램은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야생동물의 생태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야생동물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2025-08-27 오전 12: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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