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지만수)는 지난 26일 정성을 가득 담은 반찬을 만들어 이웃에 사랑을 나누는 ‘행복한 밥상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층가구에 직접 조리한 소불고기, 창란젓, 영해의 농산물인 시금치, 물김치 4종의 반찬 및 제철 과일 2종을 구성하여 취약계층의 5대 영양소를 갖춘 균형 잡힌 밑반찬을 통한 영양공급 및 건강증진을 도모했다.   이 사업은 영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올해 4월~7월 총 4차례 진행되어 생활이 어렵고 홀로 식사를 준비해야 하는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 및 건강 상태를 함께 확인할 예정이다.   지만수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반찬을 만들었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어 잠깐이나마 행복한 식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어르신들과 소외된 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랑담은 똑똑 꾸러미 사업, 행복한 곳간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종편집:2025-08-27 오전 12: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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