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지원청이 4월 27일 삼지수변공원에서 영양 꿈천지 자유학기제 현장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관내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담당 교사로 구성된 ‘2023 영양 꿈천지 자유학기제 현장지원단’은 학교별 맞춤형 자유학기제 운영 지원의 방안을 검토하고 영양지역의 특색을 살린 진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논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해 자유학기제 운영에 대한 평가 반성과 더불어 이번 해 자유학기제 운영 추진 과정을 검토하여 교육 공동체의 요구를 분석하며 협의를 시작하였다. 크고 다양하게 펼쳐질 영양 학생들의 꿈의 텃밭을 가꾸어 나가기 위한 공동의 비전 아래, 자유학기제 컨설팅단 구성 및 운영 방안, 자유학기제 이해 및 운영 역량 강화 연수 설계, 지역통합 자유학기제 특색 프로그램의 개발 방향과 실천 가능성에 대한 토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교사들은 “협의회를 통해 자유학기제 운영의 취지와 방향성이 더욱 분명해졌다. 현장지원단이 영양 지역의 학생들에게 더 크게 꿈꾸며 자랄 수 있는 교육의 장을 열어주기 위한 깊고 큰 한 발을 내디딘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영희 교육지원과장은 “학교별 다양하고 특색있는 자유학기제 운영으로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자유학기제 현장지원단을 구성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최종편집:2025-08-27 오전 12: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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