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소방서(서장 윤태승)는 봄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피난 취약자의 대피 안전 확보를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피난 취약자’란 요양병원과 요양원, 노인여가복지시설 등의 피난약자시설과 사우나, 수영장 등의 이용자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사람들을 말한다. 이러한 밀폐된 공간적 특성상 재난 시 신속한 대피가 가장 중요하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서, 관련단체 등과 정보 공유 및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주야간 근무자 대상 입원환자 대피방법 등 초기 대응체계 교육 △임시가운 비치 권고 △화재 등 재난 시 자동문 개폐 방법, 피난 안내 등 관계자 교육 △재난 발생 대비 대피 공간, 피난시설 등 설치 독려 등이다.   윤태승 청송소방서장은 "피난약자시설은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인 만큼 평소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화재발생 시 보다 안전한 대피를 위해 적극적인 안전관리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2025-08-27 오전 12:28:40
TRENDING NOW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출향소식 +
오피니언
`首丘之心(수구지심)`! 여우가 죽 
머물다 간 연정을 잊기도 전에 또 
인사는 단순한 형식이 아니다. 상대 
전 세계적인 만화 강국하면 5개 나 
하늘에 별이 쏟아져 밭에 내려앉았 
한 시골 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 
망설였다. 1박 2일을 할 수 있는 
제호 : 주간고향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중앙길 75 2층 | 대표전화 : 054-734-0707 | 팩스 : 054-734-1811
등록번호 : 경북, 아00622 | 등록일 : 2020년 11월 26일 | 발행,편집인,대표이사 : 이상호 | 이 사 : 김상구 | 이 사 : 조원영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원영 | 고향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고향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
대표이메일 mail : g-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