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이 고질적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온 군 청사 민원인 주차 불편문제를 해소해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양군청 본관 앞 민원인 전용주차장은 기존에 총 24면이 지정되어 있었지만, 주차공간 부족으로‘민원인 전용주차구역’이란 표지가 무색할 만큼 일부 직원들도 민원인 주차장을 이용하여 민원불만이 제기 되어 왔다. 또한, 통로 이면 주차로 인한 사고 위험도 상존했다.   이에 군청을 방문하는 다수의 민원인들이 민원인 주차장 해결방안 마련을 요구했고, 군이 총 주차면에 비해 과다하게 지정된 민원인 전용주차구역 면수를 줄여 실효성 있게 재지정하고 직원들의 민원인 주차장 이용을 엄격히 관리하여 민원불편을 해소하였다.   또한, 6개 읍·면행정복지센터도 군수 특별지시에 따라 민원인 전용 주차장을 1월말까지 지정하여 운영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청사 방문 민원인들이 들어서자마자 느꼈을 불편해소를 위한 행정적 대처가 늦은 감이 있다.”며 앞으로도“군민섬김의 자세로 민원불편을 하나하나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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