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해중학교(교장 김미애) 2학년 학생 36명(인솔 교사 7명)은 24일 오후 고려대학교에서 체험학습을 하였다. 이날 방문에는 영해중학교 졸업생인 고려대 로스쿨의 김인현 교수(영해중고 총동창회장)의 안내를 받았다. 학생들은 고려대 경영대의 강의실에 앉아서 예비 고려대생으로 기분을 느껴보았다. 또한 고려대 법대의 최고위 과정실에서 역시 선배인 김영배 학생과 김나경 학생이 후배들을 위해 자리를 함께 했다. 김영배 학생은 축산중학교 영해고등학교를 나와 한양대 원자력공학과에 재학 중이고, 김나경 학생은 영해중학교와 영해고등을 나와 고려대 미디어학과에 재학 중이다. 김인현 교수는 학생들에게 “이번 학교체험을 통하여 대학진학에 대한 목표를 분명히 하고 공부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영배 학생과 김나경 학생은 ”영해고로 진학하면 도시로 나가는 것 보다 장점이 있으므로 꼭 영해고로 진학해 달라“고 조언했다. 한편, 영해중고등학교 총동창회는 학생들의 서울 학교 탐방 시 후원행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러한 서울 학교탐방의 결과 2023년도에도 영해고는 카이스트 1명, 경희대 한의대 1명 합격의 성과를 거두었다. 
최종편집:2025-08-27 오후 07: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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