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출신 서예가 초당 이무호 교수의 작품이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미국 워싱톤 스미스소니언 자연사 박물관에 기증됐다.   스미스소니언은 미국 의회의 법에 의해 1846년에 설립되어 자연사 박물관, 미술관, 연구소, 도서관 등을 관리하는 문화기관으로 미국 스미스소니언 협회(Smithsonian Institution)의 아시아 문화역사 프로그램 책임자인 폴 마이클 테일러(Paul Michael Tayior)박사가 지난달 24일 대한민국 국회 서도회 서도실을 방문, 서도회 회장인 주호영 의원과 초당 이무호 국회의원 지도교수 등과 회동 했다.   이날 주 의원은 초당에게 `한미우호`라는 글귀를 즉석에서 제안해 초당 이무호 교수가 회동 현장에서 안동 한지에 휘호했고 한미 양국의 우호적 문화교류를 기념하여 테일러 박사에세 기증했다.   또 미국을 상징하는 독수리와 한국을 상징하는 뱅골 호랑이가 한미동맹이 힘차게 도약한다는 뜻의 즉석에서 쓴 鷲飛虎躍(취비호약)글귀는 스미스소니언 미술관에 기증했다.   이에 폴 마이클 테일러(Paul Michael Tayior)박사 일행은 "초당 교수를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 초대하겠다. 이번을 계기로 한국 의원 서도회에서 미국측과 한미 의회 서예전을 추진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교환했다. 미국 연방의회는 한국계 의원이 4명이러 붓글씨 지도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미국 우종식 박사와 신원식 국회의원, 김정일 초대 방위사업 청장, 황우섭 전 KBS이사, 김성걸 국제 10021 클럽 재단 이사장 등이 배석했다.   스미스소니언은 워싱턴 D.C에 설립된 기관으로 설립 당시에는 영둑 과학자였던 제임스 스미스손이 기증한 유산에 기초해 생겨났다.   현재 스미스소니언은 19개국 박물관과 다수의 연구소를 관리하는 연방정부 기관으로 미국 의회의 독립된 예산을 지원받으며 이사회는 미국 부통령과 대법원장, 3명의 상원과 3명의 하원, 6명의 일반인들로 구성 되어있다.  
최종편집:2025-08-27 오전 12: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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