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강경미 분과장)는 지난 4일 지품면 노인복지회관에서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삐까뻔쩍 새인생! 찾아가는 이미용.목욕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노인분과는 지난해에 이어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의 돌봄이 취약한 홀몸 어르신을 발굴하여 찾아가는 이동 목욕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노후생활 유지와 지역사회 돌봄 문제를 해소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영덕군재가장기요양협회(회장 이유삼)에서 이동 목욕 차를(100세 강구재가복지센터, 한울돌봄서비스센터, 한국돌봄협동조합) 연계했으며, 영덕군미용사협회(회장 김승희)와 손길봉사단(회장 박신혜)에서 헤어커트와 손 마사지를 제공하고 치매안심센터와 기초푸드뱅크로부터 생필품을 지원했다.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경미 노인분과장은 “오늘 하루 힘은 들었지만, 홀몸 어르신이 깨끗해진 모습으로 건강하게 생활하실 거로 생각하면 뿌듯하다. 하반기는 북부권에서 2차 활동을 할 계획이며, 앞으로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노인복지 욕구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최종편집:2025-08-27 오전 12: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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