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해고등학교(교장 김미애)는 8일 교내 예화도서관 작가 초청 인문학 특강을 운영하였다.   도서 ‘평생친구 사귀는 방법’의 저자 조영범 작가를 강사로 초청한 본 특강은 ‘친구와 잘 지내고 있나요’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건강한 교우관계의 중요성, 인간의 사회적 특성, 건강한 교우관계를 만들어가는 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평소 교우관계에 고민이 많았다는 2학년 안 모 학생은 강연에서 “친구는 적어도 되지만 친구가 될 수 있는 사람은 많아야 한다”라는 책 구절이 인상 깊었다는 소감을 전하며, 자신이 먼저 누구나 다가오고 싶어 하는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말하였다.   김미애 교장은 “고등학생 때는 학업의 성취뿐만 아니라 교우관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한 생애과업 중 하나”라고 하며, “교우관계에 크고 작은 고민이 많을 청소년기에 해당 강연을 통해 보다 성숙한 가치관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학생들의 마음의 짐도 덜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독려하였다. 
최종편집:2025-08-27 오후 07:54:55
TRENDING NOW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출향소식 +
오피니언
`首丘之心(수구지심)`! 여우가 죽 
머물다 간 연정을 잊기도 전에 또 
인사는 단순한 형식이 아니다. 상대 
전 세계적인 만화 강국하면 5개 나 
하늘에 별이 쏟아져 밭에 내려앉았 
한 시골 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 
망설였다. 1박 2일을 할 수 있는 
제호 : 주간고향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중앙길 75 2층 | 대표전화 : 054-734-0707 | 팩스 : 054-734-1811
등록번호 : 경북, 아00622 | 등록일 : 2020년 11월 26일 | 발행,편집인,대표이사 : 이상호 | 이 사 : 김상구 | 이 사 : 조원영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원영 | 고향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고향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
대표이메일 mail : g-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