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파크골프 인구가 급속하게 느는데 반해 구장 시설은 열악하기 그지없어 큰 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 경기 활성화는 언감생심 꿈도 못 꾸는 현실이 지속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지난 2011년 영해면을 중심으로 본격 도입된 영덕 파크골프는 2023년 6월 15일 현재 7개 클럽 300여명의 선수가 있는 것으로 영덕군 체육회는 파악하고 있다.   문제는 향후 9개 읍·면별로 파크골프 모임이 조직될 전망인데 현재 구장시설로는 파크인구 수용은 절대 부족하고 구장도 정상적인 경기를 치루기에는 좁고 열악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따라 김광열 영덕군수도 강구면 화전천 우수저류조 시설 내 남부 파크골프장 설치를 검토하고 있지만 늘어나는 파크골프 인구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 영덕군 관계자는 "파크골프장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파크 골프인들의 접근이 용이한 곳에 위치한 부지가 절대적인데 그러한 부지가 없다는 점이 큰 걸림돌"이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파크골프는 일반 골프에 비해 시간과 비용이 절대적으로 적게 든다.    또한 예약과 팀을 맞출 필요도 없이 언제든지 가면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특히, 이동용 카트가 없이 도보로 이용할 수밖에 없어 개인 운동에도 큰 도움이 되며 장비를 갖추는데도 한 개의 채로 경기를 하면서 거리에 따라 갖추어야 하는 일반 골프에 비해 사전 비용 또한 1/10정도로 적게 들어 입문이 수월하다.   이런 장점으로 새롭게 골프에 입문하고자 하는 이들은 물론 골프를 치고 있는 주민들도 파크골프에 문을 두드리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현실에 일반 골프장에 비해 조성비가 거의 들지 않은 것 또한 현실이다.   이에 따라 제대로 된 파크골프 구장을 보유하여 큰 대회도 유치한다면 지역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을 우리는 축구경기 유치를 통해 경험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종편집:2026-08-02 오후 0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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