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3일, 영덕군 영덕로하스수산식품센터에서 문화관광사업본부와 영덕맘카페(대표 김보람)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영덕맘카페는 2020년 1월6일 개설돼 회원 수 3,110명, 하루 방문자 수 1,900명에 달하는 커뮤니티 단체다. 미혼, 기혼여성, 아이를 양육하는 젊은 엄마 세대가 다수 가입해 활동하고 있으며, 영덕의 30여 곳 사업체가 입점해 있다. 또 영덕 교육청, 영덕가족지원센터, 영덕자원봉사센터 등 관공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동반 성장해가는 젊은 단체다.   영덕맘카페와 협약 내용은 여성, 가족(다문화), 청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콘텐츠 개발과 활성화, 지역 문화 활력 촉진을 위한 지역민들과의 네트워크 장 마련, 영덕문화관광재단과 영덕맘카페의 커뮤니티 공유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내용으로 채워졌다. 영덕맘카페 김보람 대표는 “이번 영덕문화관광재단과의 MOU 체결을 통해 정보와 네트워크를 공유하고 소통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영덕맘카페와 연계하여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문화사업에 활력을 더하며 더 다양한 콘텐츠가 개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편집:2025-08-27 오후 07: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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