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영덕군산악회 (회장 윤영대), 사무처장 김명수, 지난 9일(일) "대전 계족산" 원정산행을 했다, 장마와 폭염의 날씨가 지속 되면서 어수선한 분위기였지만 회원들은 영덕군 산악회 무궁한 발전과 단합을 위해 일치단결한 마음으로 원정산행에 참석했다.   윤영대 회장이 최악의 폭염과 장마에도 굴하지 않고 영덕군 산악회 애정과 관심으로 원정산행에 동참해준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했다.   산행이란 정상을 정복하기 위해 자신의 내면과 싸움에서 이겨내고 모든 것을 감내하고 인내해야만 정상을 정복할 수 있다고 했다, 장마철이라 산행 도중 비를 맞을 수 있으니 철저히 준비해 한 사람도 낙오 없이 정상을 정복하고 쾌감을 즐기고 산행을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창수 산악회 황호진 회장이 장마철이라 습도가 높아 힘든 산행이지만 잘 견뎌내시고 계족산 맨발 황토길도 걸어 보는 체험도 해보시고 계족산 산성에서 옛 우리 선조들의 유산인 산성을 잘 관찰하시고 뜻깊은 산행이 되었으면 바란다고 했다, 창수 산악회 남영길 전직회장이 멋진 풍광 아름다운 산세를 즐기고 무사히 산행을 마치고 귀경할 수 있도록 서로 배려하고 협조하자고 했다, 본회 김윤환 고문께서 장마철이라 원정산행 출발에 지장이 있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비가 내리지 않아 다행스럽다고 했다.   어렵게 구성된 제11대 집행부가 본회를 잘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회원들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서로 도우며 일치 단합된 모습으로 집행부에 도움을 주자고 했다, 계족산은 대전 대덕구 장동에 위치한 산으로 높이가 423.6m이며, 옛날에 회덕현 사람들이 진산으로 삼았다는 기록이 신증동국여지승람과 동국여지지에 기록되어 있고, 산의 줄기가 닭발 모양으로 퍼져나갔기 때문에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더욱 유명해진 것은 황토길 14km를 맨발로 걷을 수 있으며 군데군데 발을 씻을 수 있도록 수돗가를 배려해 놓았기에 가족 단위로 많이 놀러 오는 곳으로 유명해진 곳이기도 합니다, 산행을 마친 회원들은 넓고 한적한 곳에서 집행부가 영덕에서 직접 공수한 물가잠 회로 점심을 먹으며 자주 만나지 못해 궁금한 고향 이야기로 덕담을 주고 받으며 웃음꽃을 피웠으며 산행에서의 피로를 한잔의 반주로 모두 잊었다.   김명수 사무처장이 8월 산행은 “과천 대공원 둘레길”로 정기산행을 대처 한다고 공지했다, 회원들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차량에 탑승 귀경 중 코로나로 인해 듣지 못했던 늘 익숙한 멘트로 피로를 잊게 만들어 준 권오익 오락 부회장의 능숙 능란한 멘트로 진행 회원들이 갈고 닦은 장기자랑으로 피로를 풀었고, 권오익 오락 부회장이 직접 준비한 유명 백화점 상품권으로 시상식이 있었다, 회원들은 즐거운 시간에 계족산 산행에서 지친 몸과 피로를 잊은 듯 씻어 버리고 무사히 귀경했다.
최종편집:2025-08-27 오후 07: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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