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 언론에서 지역축제 터무니 없는 ” 바가지 요금” 논란이 보도 되고 있다. 주말나들이 지역축제를 가족과 함께 찾은 가족들은 기분 좋은 축제가 아닌 “ 바가지 요금 ” 때문에 기분이 상한다는 말들을 하고 있다.   지난 주말 7월14일부터 16일까지 2023 영덕문화재야행 지역축제가 영해면 성내리 일원( 옛 영해면 장터거리 근대지역사회문화공간)에서 영덕문화재단 주관으로 “3.18 만세운동 5년 후 영해의 청년들의 뜨거운 맥박이 1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우리를 만나다”라는 테마로 야경(夜景) 100년전 영해 민속촌, 야로(夜路)근대역사 건축물 투어, 야사(夜事) 주제공연 야화(夜畵) 참여마당, 야설(野設) 재미난 어린이 이야기, 야식(夜食) 영해먹거리, 야시(夜市) 밤도깨비 야식장, 야숙(野宿) 한옥민방 괴시마을 영해면 성내리 일원에서 다양하게 체험 할 수 있는 지역행사가 이루어졌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지역축제를 찾아오는 지역민, 관광객들을 위한 만족하는 주말나들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영해면 사회단체협의회에 속한 23개 단체회원분들과 여성단체에서는 행사와 부합되는 메뉴를 선정하여 “이윤”보다는 “봉사” 정신으로 지역축제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맛과 가격에 “ 만족 ” 하는 음식 부스를 제공 하였다고 한다. 축제를 찾은 관광객은 맛도 좋고 음식 가격이 부담이 되지 않아 좋았다고 한다.   영해면사회단체 사무국장 이인호는 지역축제에 참여한 분들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던 이유는 나눔의 축제가 될 수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을 측정 하였기 때문이다라는 소감을 전달 하였으며, 앞으로도 영덕군 관내 지역축제는 관광객이 찾는 축제가 되기 위해서는 먹거리 음식 문화가 “바가지”가 아닌 “합리적인” 가격이 정착이 될 때 기분 좋은 주말 나들이가 될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
최종편집:2025-08-27 오후 07: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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