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해새마을금고(이사장 김수용)는 지난 7월 13일(목) 창립40주년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임원 및 대의원· 회원 350명을 모시고 새마을금고중앙회 MG인재개발원 1일 견학 및 창립 40주년 기념 회원대회를 개최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MG인재개발원 장경준 원장과 직원들의 뜨거운 환영을 시작으로 연수원장 특강, 레크레이션, 노래자랑을 통하여 새마을금고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마련하였고, 임직원 및 회원 상호간 새로운 관계를 정립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100년을 향한 새로운 여정의 시작 김수용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금고 성장의 주 원동력은 회원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 그리고 임직원들의 피나는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금고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회원여러분들의 참여와 협조에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고자 원칙을 준수하는 정도경영·책임경영을 통하여 안정적인 자산운용으로 건전한 금고로 육성 발전 시켜 나 갈 것을 약속하고 회원여러분들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는데 0%의 소홀함도 없이 관리 하겠음을 확약하며 지속적으로 믿고 이용해 주시기를 당부하였다. 더불어 금고가 성장해 나감에 따라 회원 개개인에게 실질적으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환원사업(지킴이 공경연금)을 확대해 나가며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하여 회원의 지위향상에도 노력해 나갈 것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의 100년을 향한 새로운 여정의 시작을 알리고 회원가족여러분들의 열렬한 성원을 부탁했다.  5천만원 넘는 예·적금도 원금·이자 전액보장···충분한 유동성·건전성 확보로 예·적금 지급능력 확보 이번 1일 견학에 참석한 회원들은 최근 새마을금고와 관련한 무분별한 뉴스 보도로 인해 조금은 심적 동요가 있었으나 MG인재개발원 1일 견학을 통하여 새마을금고는 농·수협 등과 같이 개별 법인으로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예금자보호도 다른 금융기관과 동일하게 5천만원까지 보장되고 5천만원이상 예·적금도 금고간 합병을 통하여 예금 전액을 보장받을 수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본 영해새마을금고는 연체비율 2.0%(금액 22억원)도 대손충당금과 각종 충당금 범위내 금액으로 여유가 있으며, 건전한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어 충분한 예적금 지급능력이 있음을 확인받고, 영해새마을금고가 회원의 재산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많은 회원들이 입을 모아 전했다. 자산건정성·유동성 1등급···동해안 1위 금고···회원가치를 존중하는 새마을금고로 성장 현재 영해새마을금고는 영덕, 울진, 영양, 청송, 의성 등 동해안에서 자산규모 1위의 금고로 도약 발전하였으며,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들의 지위 및 금융서비스 향상과 회원가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했다.
최종편집:2025-08-27 오후 07: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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