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도로 옆에 조성된 인도의 보도블럭 사이로 자라나는 잡초들은 행정의 골칫거리다.   보기에 흉하면서 도시미관을 헤치는 것은 물론 이용 주민들도 큰 불편을 겪기 때문이다.   영덕에서 삼계 간 3km 남짓 거리에 나 있는 도로는 주민들은 물론 해맞이 공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애용하는 도로로 정비가 잘 되어있다.   하지만 인도로 조성된 곳에 잡풀들이 웃자라 흉물이 되고있다.   이에 따라 관리 부서인 영덕읍도 수시로 잡초제거 작업을 펼치고 있지만 여름철 우후죽순처럼 자라나는 잡초를 깨끗이 제거하여 쾌적한 상태로 유지하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이에 따라 인도의 보도블럭 설치 방법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현재 영덕청년회의소 회전 로타리 인도 설치도 하나의 방법으로 블럭 아래 레미콘 타설을 한 뒤 그 위에 약간의 흙을 넣고 깔거나 아예 블럭을 걷어내고 자연 친화적 매트를 까는 방법도 검토 대상이다.
최종편집:2025-08-28 오후 06:48:52
TRENDING NOW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출향소식 +
오피니언
`首丘之心(수구지심)`! 여우가 죽 
머물다 간 연정을 잊기도 전에 또 
인사는 단순한 형식이 아니다. 상대 
전 세계적인 만화 강국하면 5개 나 
하늘에 별이 쏟아져 밭에 내려앉았 
한 시골 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 
망설였다. 1박 2일을 할 수 있는 
제호 : 주간고향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중앙길 75 2층 | 대표전화 : 054-734-0707 | 팩스 : 054-734-1811
등록번호 : 경북, 아00622 | 등록일 : 2020년 11월 26일 | 발행,편집인,대표이사 : 이상호 | 이 사 : 김상구 | 이 사 : 조원영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원영 | 고향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고향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
대표이메일 mail : g-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