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를 비롯한 개인 가정에서 나오는 각종 생활 쓰레기를 제때 수거하지 않아 무더운 여름 악취와 해충이 득실거리고 들고양이들이 헤집어 놓아 주민들이 영덕군에 민원을 제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강구면 영덕대게 상가 한 사업주에 따르면 "영덕군이 수거해가는 장소는 상가 앞 도로 옆인데 쓰레기 수거차가 오기까지 악취는 물론 해충들이 득실거리고 특히, 밤에 들고양이들이 쓰레기봉투를 뒤집어 관광객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 미관을 크게 흐리기에 약간 외진 골목에 두는데 영덕군 환경미화원들이 치우지 않고 방치가 되면서 주민 생활의 불편을 끼치고 있다."며 "상가 특성상 배려를 해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영덕군 환경위생과는 주민의 입장을 이해하면서도 "환경미화원들의 입장도 이해 해 달라"는 것이다.   환경위생과 관계자는 "강구 영덕대게상가의 경우 차량이 붐비는 형편에 한 여름 뙤약볕에서 환경미화원들이 촌각을 다투어 수거해야만 하는 만큼 골목까지 찾아 일일이 수거하기에는 더 큰 문제가 발생하는 만큼 불편하고 힘들더라도 지정된 수거 장소에 갖다 놓을 것"을 부탁했다.
최종편집:2025-08-28 오후 06: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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