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초등학교(교장 오정선)가 25일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였다.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응급의학교실’과 함께한 이번 학생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은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의식을 잃고 호흡이 없는 응급상황에서 4분 이내에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친구와 가족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전문가의 지도로 실습 위주의 학습을 실시하였다. 통계에 의하면 심정지는 60% 이상이 집에서 발생하고, 골든타임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는 사람은 환자 주변에 있는 가족이기에, 누구나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방법을 알고 있는 것이 아주 중요하고 필수적이다. 오정선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나와 가족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제대로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좋은 교육이며, 특히 의료환경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 여건에서는 더욱 필수적인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학교는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의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이야기했다.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전에 TV에서 초등학생이 심폐소생술로 엄마를 살린 뉴스를 본 적이 있는데, 오늘 교육을 받고 나니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앞으로 심폐소생술을 열심히 연습해서 더욱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다짐을 말했다.
최종편집:2025-08-28 오후 06: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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