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벌초 성묘객 및 임업 종사자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이달 1일부터 관내 주요임도 65km 구간에서 풀베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임도란 임산물을 나르거나 산림을 관리하기 위해 설치한 도로로, 마을과 마을을 연결하고 산불 예방 효과와 산의 접근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 성묘객들이 많이 이용하게 된다.   이에 영덕군은 임도 풀베기 사업을 펼쳐 차량 통행에 지장을 주는 잡초와 입목을 제거하고, 임도의 기능을 저해하거나 재해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는 토사와 나뭇가지를 제거하는 작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원동 산림과장은 “고향을 찾는 귀향객과 지역민들이 쾌적하게 임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서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밖에 배수구 정비와 위험지 예찰 등을 통해 재해를 미리 예방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추석 명절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2025-08-28 오후 06: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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