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영양군 향우회장배(회장 황근식) 골프대회를 지난 8월 30일(수) 강원도 홍천 소재 샤인데일 골프장에서 출향민들 중심으로 80여 향우들이 참석해 성대한 대회가 되었다.
낮 12시부터 시작된 대회는 4시 반경 경기가 종료될 때까지 향우들은 흐트러 짐이 없이 경기에 몰입 했다. 모든 일정의 경기를 마치고 시상식 겸 뒤풀이 장소에서 대회 우승한 배상태, 메달리스트 조수열, 준우승 장기호, 롱기스트에 남자는 김종문 여자는 구선회, 니어니스트는 남자 이동식 여자 박현정, 행운상 조상우, 다버디 오정대, 다파 안동희, 다보기 김상영, 특별상에 안태만, 오예원, 김동암, 이윤섭 향우 회원에게 수상식이 있었다.
이어 재경 영양군 향우회 골프회 구종회 회장이 축하 인사에 골프대회를 통해 향민들이 더욱 단합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인사를 했다.
재경 영양군 향우회 황근식 회장이 단합하고 결집하는 향우회를 만들기 위해 참석하신 향우회원들께서 앞장서 향우회에 큰 관심을 가지고 협력해 주시면 더욱 노력해 화합하고 단합된 향우회가 되도록 최선의 열정을 쏟겠다고 했다.
오예원 고문, 김동암 명예회장께서 참석한 향민들께 골프회에 관심은 물론 향우회 단합과 발전을 위해서도 강한 애착을 가져 달라고 간절하게 호소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늦은 시간 비가 내리는 우중에도 끝까지 화합과 단합을 위해 자리를 함께해 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골프대회를 위해 황근식, 안태만, 오예원, 김동암, 구종회, 김준연, 박성기, 정숙경, 배상태 등 많은 향우회 원로분들의 정성 어린 협찬을 통해 풍성하고 아름다운 골프대회를 마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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