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영덕군 산악회(회장 윤영대), 사무처장 김명수 지난 10일(일) 홍천 팔봉산 원정 산행을 했다. 회원들은 8시 종합운동장역을 출발해 막바지 여름을 이겨내기 위해 맑은 물이 흐르는 홍천강이 있는 팔봉산으로 향했다.   김명수 사무처장의 진행으로 윤영대 회장이 인사말에 홍천강이 굽이쳐 흐르며 홍천 9경에 이름을 올린 팔봉산 산행을 하게 되었다며 조금 험하고 위태로운 암반의 산행이니 안전에 유의해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히 귀경할 수 있도록 집행부에 협조를 부탁했고 매월 회원들의 열화와 같은 열정으로 고향에 대한 사랑과 산악회 발전을 위해 참석해 주신 회원들이 고맙다고 했다. 항상 자신의 건강을 위한 운동이라 생각하고 매월 산행에 많은 회원이 참석해 주길 바란다며 회원들이 성원해 주는 만큼 집행부도 열심히 노력하고 회원들의 단합과 산악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윤환 본회 고문은 경관이 빼어난 아름다운 팔봉산 산행을 회원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기게 되었다며 산행에서 모두 안전에 유념하여 멋진 추억을 남기는 산행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창수 병곡면 전 회장은 산악회 회원 상호 협치를 위하고 산악회의 무궁한 발전을 바라며 건강한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했다. 오늘 팔봉산 산행이 즐겁고 추억을 남기는 좋은 산행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욱상 병곡면 산악회 회장은 영덕군 산악회 발전을 위하고 회원 개개인 건강을 위해 매월 정기산행에 참석을 부탁했고, 아무런 사고 없이 추억을 남기고 먼 훗날 아름다운 추억을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자고 했다.   팔봉산(八峰山)은 강원도 홍천군 서면 팔봉리에 여덟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산이며, 팔봉산을 감싸고 흐르는 맑고 깨끗한 홍천강의 비경은 봉우리마다 그 느낌을 형언할 수 없을 만큼 절경을 이루고 있다.   해산굴은 산행에서 회원들끼리 호연지기를 느끼게 하는 기암괴석 사이로 난 등산로지만 지금은 홍천군에서 옆으로 지나갈 수 있도록 철 다리를 놓아 쉽게 지나갈 수 있도록 배려해 놓았다.   이런 아기자기한 팔봉산을 회원들은 거친 숨을 몰아쉬며 고뇌하고 인내하여 오르고 올라 찜통 같은 날씨에 팔봉산의 아름다움을 가슴에 담고 8봉을 완주하고 1시경 산행을 무사히 마쳤다.   서울로 귀경 중 회원들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권오익 부회장이 사회로 약간의 취기가 오른 회원들을 독려해 장기자랑으로 신명나는 음악에 맞추어 각자 갈고 닦은 노래 솜씨로 피곤한 심신을 달랬다.   이날 재경 영덕군 향우회 남후식 회장, 김진걸 명예회장, 배훈기 영해면 회장께서 금일봉을 협찬해 주어 산악회 운영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최종편집:2025-08-28 오후 06: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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