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박문희 기자] 영덕군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열흘간 전통시장 활력 장보기 행사를 시행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촉진하고, 대형마트와 온라인 구매 등 소비자의 구매 형태 다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함이다.   이에 해당 기간 군청 공무원과 관계기관․단체 등 1,05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전통시장과 오일장에서 영덕사랑상품권 또는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장보기를 하게 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많은 군민께서 넉넉한 인심과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장보기 행사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장보기 행사가 전통시장과 지역경제를 촉진하는 마중물이 되어 모든 군민께서 풍요와 나눔의 미덕이 꽃피는 추석이 되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영덕군은 추석 기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음 달 6일까지 온누리상품권의 지류형, 충전식 카드형의 구매 한도를 각각 130만 원, 180만 원 상향해 각각 5%, 10% 할인하고, 영덕사랑상품권은 다음 달 10일까지 지류형 10% 할인, 카드형 10% 상시 할인한다.
최종편집:2025-08-28 오후 06: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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