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신문=이상호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능형 나이스 유치원 업무(이하 유아나이스)를 위해 도내 모든 유치원의 학적 구성과 사용자 교육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26일 개통되는 유아나이스는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가 협력해 유치원의 교육행정, 학사업무, 유아학비, 학부모 서비스와 민원을 전산화한 시스템이다.   초·중·고등학교는 20년 전부터 나이스 시스템으로 교무학사 업무 전반을 관리해왔으나, 유치원은 그동안 수기로 작성·관리하며 어려움이 있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교육부 시범교육청으로 선정된 이후 타 시도교육청보다 선제적인으로 시스템을 도입하고 도내 이용자가 충분히 적응할 수 있는 기간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교육지원청별 전달 강사, 컨설팅단, 본청 현장지원단을 구성해 컨설팅 등을 통해 6개월간 도내 610개 유치원 전체에 대한 학적 구성과 인사기록 등재를 마무리했다.   또한 유아나이스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실시, 체크리스트와 간단 안내서 배부 등 다양한 사용자 지원 방원을 계획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협조로 공식 개통 전 모든 유치원이 유아나이스 활용을 위한 준비를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유아나이스 개통으로 유아교육의 공공성이 더욱 강화되고 학부모와의 원활한 정보 공유와 소통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8-28 오후 06: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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