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박시찬 기자] 영덕군가족센터(센터장 이안국)는 추석을 맞이해 영덕군 거주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 ‘전통 그것이 알고싶다!’를 시행했다.   올해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역사가 장구한 고장인 안동시를 방문하여 한국전통 종이인 한지뜨기, 한지공예를 체험했고, 점심으로는 한국 전통음식인 해신탕을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동하회마을에서 하회마을 투어 및 목화솜 재배, 씨아체험 등 평소 경험하지 못한 여러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한국문화에 대한 체험과 이해의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 참여자 의견 중 “나뿐만 아니라 남편, 자녀 모두가 참여하여 이야기하며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내년에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여행프로그램을 실시해 주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덕군가족센터는 영덕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이 우리 지역사회에 잘 적응하며 생활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으며, 모든 가족의 건강한 기능화를 위한 가족 지원 서비스 및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종편집:2025-08-28 오후 06: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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