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신문=이상호 기자] 포항역에서 영덕역 간 매일 10회(상행 5회, 하행 5회)를 운행하며 지역 주민들의 발이 되어온 무궁화 열차가 내달(12월) 18일 폐차로 멈춰서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을 전망이다.   이번 무궁화 열차의 폐차는 주민 불편을 고려해 이미 한 차례 연기가 되어온 상황에서 더 이상 연장 운행하기에는 안정성을 보장받지 못하면서 불가피한 상황이었다는 것이다.   물론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측도 올해 말로 단선 전철이 개통될 것에 대비해 연기를 통한 연결 개통을 계획했으나 전철의 기본 조건인 변전소 부지확보가 난항을 겪으면서 전철변전소가 완공되는 시점에 맞춰 1년간 열차 운행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코레일 측이 영덕군도 모른 채 일방적으로 열차 중단 통보를함으로써 영덕군이 대처하기에는 무리였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코레일 측이 영덕군에다 통보한 시한은 지난달 5일로 영덕군은 `일방적 통보로 주민 불편을 해소할 방안 마련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영덕군은 동해선 철도 운행중단에 따른 코레일 측과 수혜지역 자치단체인 영덕군과 포항시, 시외버스 측과 협의를 통해 대안마련하고 있으나 주민 불편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시외버스 측이 손익 계산상 운행은 힘든다 는 입장에 더해 열차를 이용해온 주민들의 시간적 편리성을 충분히 맞춰줄 수 없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영덕군은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주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방안 마련을 건의했고 김 의원도 국정감사 시 국토교통부에다 운행중단에 따른 주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마련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와 코레일, 국가철도공단, 영덕군, 포항시가 모여 대책회의를 가졌지만 별 뾰족한 해법은 내놓지 못했다.   한편 철도의 일시 중단 사례는 영동선과 충북선에서도 나타났는데 한국 철도공사가 대체버스를 투입해 운행을 하면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려 노력하고 있다.   열차 이용객 비율 중 서울이나 대구 등 대도시 병원을 이용하는 교통약자가 많은 영덕군으로서는 동해선 열차의 1년간 한시적 운행 중단은 큰 아픔으로 남을 전망이다.
최종편집:2025-08-29 오전 10: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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