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설정욱)는 봄철 산불방지 및 자연자원 보호를 위하여 오는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산불위험이 높은 10개 구간의 탐방로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제구간은 총 10개 구간(절골입구~대문다리~가메봉 등 10개 구간, 45.3km)이며, 산불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6개 구간(주산지입구~주산지 등 6개 구간, 25.6km)은 평상시와 같이 출입이 가능하다.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산불방지대책기간에는 통제구역 무단출입, 흡연행위, 인화물질 소지, 불법취사 등에 대한 강력한 단속이 실시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자연공원법 제86조에 의거 과태료가 부과된다. 개방 및 통제 탐방로 안내 등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 누리집(http://knps.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대진 탐방시설과장은 “국립공원 탐방 시 산불방지대책기간 및 탐방로 통제구간 등 해당정보를 사전에 확인한 후 산행할 것과 국립공원에서 발생하는 산불의 대부분은 입산자 실화,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 때문에 발생하는 만큼 아름다운 자연자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탐방객과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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