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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의 미래 100년, 결국 군민이 설계해야 한다
울진의 미래 100년은 누가 설계해야 하는가. 군정을 책임지는 군수인가, 의회를 이끄는 의장인가. 지역의 미래를 몇몇 지도자에게만 맡길 수는 없다. 울진의 주인은 군민이며 미래를 만드는 주체도 결국 군민이어야 한다.
박문희 기자 : 2026년 10월 24일
쓴소리 막고 공치사만 듣겠다는 취임 100일 간담회인가
황이주 울진군수의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가 군정을 평가받는 자리가 아니라 군수의 치적을 알리고 우호적인 목소리만 듣는 자리로 변질됐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박문희 기자 : 2026년 10월 16일
기자라는 이름으로
기자라는 이름을 다는 순간 그 무게도 함께 짊어져야 한다. 사회의 부조리를 밝히고 약자의 억울함에 귀 기울이는 것. 알려지지 않은 사람과 사건에 빛을 비추는 것. 그것이 기자의 본분이다.
박문희 기자 : 2026년 10월 16일
(기자수첩)울진의 진짜 책임자는 누구인가
울진 민생지원금 부결 이후 벌어진 상황을 지켜보면서 이제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야 할 때다. 울진군정을 이끌고 그 결과에 최종적으로 책임져야 할 사람은 군수인가, 군의장인가.
박문희 기자 : 2026년 09월 30일
(기자수첩)실패를 벌주는 행정에 도전은 없다
본 기자는 종종 이순신의 수군과 원균의 수군을 이야기한다. 병사가 달랐던 것도, 배가 달랐던 것도 아니다. 달랐던 것은 지휘였다. 같은 조직도 누가 어떻게 이끄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든다.
박문희 기자 : 2026년 09월 25일
[기자수첩] 부결 이후, 울진군은 무엇을 했는가
모든 성공에는 시행착오가 따르기 마련이다. 그러나 성공을 이루기 전에 멈춘다면 시행착오는 결국 실패로 남을 수 있다. 잘못이나 부족함을 인정하고 보완하는 과정이 중요한 이유다.
박문희 기자 : 2026년 09월 23일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군정 소통에 필요한 것은 설명과 답변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행정을 둘러싼 의문이나 논란은 소통을 줄인다고 사라지지 않는다. 사실관계를 충분히 설명하고 잘못된 보도에는 정정을 요구하며, 다른 입장이 있다면 반론하는 것이 공적 소통의 기본이다.
박문희 기자 : 2026년 09월 15일
‘묵언의 고을’이 남긴 질문…비판이 사라진 사회는 평화로운가
성과가 나지 않는 책임을 전임자에게 돌리고 지키지 못한 약속에 대한 비판마저 공격으로 막으면서, 주민들이 결국 입을 닫는 고을의 이야기는 권력과 비판의 관계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묻는다.
박문희 기자 : 2026년 08월 21일
“찾아가는 현장군수실 앞서 갈라진 민심부터”…황이주 울진군수에 ‘1호 공약 직접 설명’ 필요
민선 9기 황이주 울진군수가 군민의 삶 속으로 들어가는 ‘찾아가는 현장군수실’을 추진하는 가운데, 지역에서는 현장 소통에 앞서 선거 과정에서 갈라진 민심을 봉합하는 일이 군정의 우선 과제가 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박문희 기자 : 2026년 08월 17일
군민 곁의 군수인가, 군정을 준비하는 군수인가
군민 속으로 들어가 자주 만나고 인사를 건네는 군수와 주말 밤낮없이 지역 현안을 공부하는 군수가 있다면 군민은 누구를 선택할까. 전자는 친근한 군수일 수 있고 후자는 엄격한 군수일 수 있다. 그러나 군민을 진정으로 생각하는 군수라면 두 모습을 모두 갖춰야 한다.
박문희 기자 : 2026년 08월 03일
선거 뒤 인사 논란, 군민과 조직의 눈으로 봐야 한다
선거 이후 단행되는 인사이동은 늘 정치적 해석을 낳지만, 인사의 평가는 군민과 공무원 조직 전체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기준으로 이뤄져야 한다.
박문희 기자 : 2026년 07월 10일
군수나 권력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공적 권한을 사유화하지 않는 절제다
군수나 권력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공적 권한을 사유화하지 않는 절제다. 권력은 개인의 능력을 과시하는 수단이 아니다. 주민과 공동체를 위해 잠시 위임받은 책임이다.
박문희 기자 : 2026년 07월 06일
권력의 곁에는 박수보다 고언이 필요하다
울진 정치가 새 국면을 맞은 가운데, 권력 주변의 맹목적 지지가 오히려 군민을 위한 정치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박문희 기자 : 2026년 07월 03일
(기자수첩) 객주 파크골프장, 이제는 운영이 답할 차례
청송군 최초의 27홀 규모 객주 파크골프장이 최근 준공됐다. 총사업비 55억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증가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하고 군민들의 생활체육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지역사회에서도 적지 않은 관심을 받아왔다.
김효진 기자/ : 2026년 07월 03일
[기자수첩] 권력의 곁에는 박수보다 고언이 필요하다
울진 정치가 새 국면을 맞은 가운데, 권력 주변의 맹목적 지지가 오히려 군민을 위한 정치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박문희 기자 : 2026년 06월 29일
(기자수첩) 선거 이후 드러난 권력 인식, 울진 군정의 첫 기준대다
이번 울진군수 선거는 결과보다 과정이 더 많은 숙제를 남겼다. 특히 선거 기간 제기된 공약 검증과 네거티브 논란, 당선 이후 드러난 언론에 대한 인식은 앞으로 울진 권력이 어떤 방식으로 작동할 것인지를 가늠하게 한다.
박문희 기자 : 2026년 06월 15일
(기자수첩)사실에 근거한 보도, 기자의 이름이 곧 책임이다
기자는 사실에 근거해 기사를 작성해야 한다. 특히 선거와 관련된 보도는 더욱 그렇다. 선거 기사는 유권자의 판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사실관계를 왜곡하거나 일부만 발췌해 전체 맥락을 흐릴 경우 유권자의 선택을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
박문희 기자 : 2026년 06월 01일
(기자수첩) 울진의 선택, 흠집내기보다 수소산단 해법 경쟁이어야
선거의 진정한 기준은 상대를 깎아내리는 말이 아니라, 울진의 미래를 책임질 실현 가능한 해법을 누가 제시하느냐에 있다
박문희 기자 : 2026년 05월 26일
(기자수첩) 영덕군수 공천 내홍속 다가올 6.3 지방선거 유권자의 한 표가 미래를 가른다
6·3 지방선거 본선거를 앞두고 불거진 영덕군수 공천 과정의 내홍이 지역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박문희 기자 : 2026년 05월 03일
[기자수첩] 돈으로 산 민심은 오래가지 않는다
돈이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생각이 퍼질수록, 선거는 민심을 얻는 과정이 아니라 민심을 사는 거래로 전락한다.
박문희 기자 : 2026년 04월 29일
   [1]  [2]    
출향소식 +
금요칼럼/초대시 +
이제는 가을이 완숙되는 시월 하순으 
우윳빛 작은 손가락 수정 같은 똘 
아, 가을이다. 한낮에는 살짝 땀이 
책상 위의 책갈피만 남겨 두고 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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