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14 오후 07:16:06
TRENDING NOW
칼럼
  최종편집 : 2025-05-14 오후 07:16:06
출력 :
【금요칼럼】 기다림을 빼앗긴 봄
지구가 죽게 되면 내 아이들이 살 수 없지 않은가? 우리들이 아이들을 태어나게 했으니 그 후손들이 쾌적하게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는 깨끗한 지구로 물려주어야 할 의무가 우리들에게 있지 않겠는가? 작은 힘이라도 모아보자. 올 봄은 환경 운동으로 시작해 보자.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4월 08일
【금요칼럼】 앤데믹 여행 패턴
코로나 팬데믹에서 앤데믹을 맞아 불확실했던 여행 시장이 활로를 찾아가고 있는 반면, 극심한 환경변화와 세계정세 불안을 겪으며 문명의 허약함을 느끼게 된 사람들은 속세를 벗어나 자연으로 돌아가는 체험 여행을 추구하고 있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3월 31일
[금요칼럼] 인생학교를 찾아서
몇 해 전 서울을 방문한 작가 알랭 드 보통은 우리는 힘든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데 그것을 극복하는 한 방법은 자신의 심리적 조각을 맞추는 고고학자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우리의 내면은 일종의 항아리와 같아 깨지고 난 수십 개의 조각들을 풀로 붙여서 원래 어떤 모양인지 알아본다는 면에서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3월 28일
【금요칼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사람을 만나 인연을 맺다 보면 서로 상처 주는 일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럴때는 마음이 괴롭습니다. 그리고 배신감을 느끼고 스트레스가 생깁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 혼자서 묵묵히 가야 함을 깨우치면서 조심스럽게 천천히 가야만 합니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3월 20일
【금요칼럼】 말 한마디의 중요성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계기가 되는 말 한마디가 있습니다. 문학작품 속에서, 신문이나 잡지 속에서, 혹은 지인이나 친구한테서 지나치듯 보고 듣게 되는 말 한마디가 깊은 감동을 주고 인생의 흐름을 바꾸게도 합니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3월 10일
【금요칼럼】 오래된 미래
현재를 섬세하게 관리하며 미래 생활 방식을 터득하여 성숙하고 균형 잡힌 개인이 되기 위해서 아주 건강한 공동체가 필요하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3월 03일
【금요칼럼】 희망의 봄이 부른다
보라 아무리 추위가 기승을 부려도 때를 따라 불어오는 봄바람에는 묵묵히 자리를 내주지 않느냐고. 그래 묵묵한 자연의 질서는 의연히 살아있는 질서임을 오늘도 몸으로 보여 주고 있지 않은가? 초조해하고 노여워하고 가슴 칠 필요가 없다. 정신을 살짝 산책 내보낼 필요도 없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2월 24일
【금요칼럼】 자연의 변화와 삶
인간의 그 어떤 인위적 힘으로도 감당하기 어려운 것이 바로 거대한 자연의 변화이며, 지구를 움직이게 하는 힘을 가진 것도 바로 자연의 힘이라고 생각된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2월 17일
【금요칼럼】 영덕군이 생각할 수 있는 바다 산업
영덕군이 가진 천혜의 자원인 바다를 최대한 활용하여 산업을 일으키고 인구를 유입시키면서 군이 지속가능하게 하자. 청송군과 영양군도 자신이 가진 특유한 점을 장점으로 삼아 산업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2월 10일
【금요칼럼】 산만한 우리 아이 혹시 ADHD가 아닐까?
새학기를 앞두고 아이가 산만하여 수업을 방해한다는 이야기를 담임교사로부터 들었던 부모나 그런 이야기를 듣게 될까봐 걱정되는 부모는 ‘우리 아이가 말로만 듣던 ADHD가 아닐까?’ 라는 걱정을 하게 된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1월 16일
【금요칼럼】 let it be
삶 또한 그러하지 않더냐. 덜 익어 성숙하지 못한 삶에서 흘러나오는 맛은 잡맛이다. 신맛도 쓴맛도 아닌 자신의 맛을 갖추지 못한 잡맛에 지나지 않을 뿐이다. 콩이 일정 온도에서 일정 시간동안 열을 받아야 제 맛을 갖추는 것처럼 시련을 거치지 못한 삶 또한 설익을 뿐이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1월 06일
【금요칼럼】흑토끼의 지혜로 희망의 새해를 만들자
2023년 새해는 토끼의 해이다. 흑토끼의 해라고 한다. 흑은 북을 상징하며 지혜를 관장 한다는게 음양오행설의 설명이다. 토끼는 영특한 동물로 꾀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가 지난해를 잘 견뎌 왔는데 올해에는 새 대통령이 깔아 놓은 기초 위에 많은 것을 이루어 내는 복된 한해를 만들어야 한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12월 31일
【금요칼럼】 리더의 덕목
내년 계묘년의 세계 경제는 올해 각국 중앙은행이 추진한 금리 인상 후유증과 새롭게 발생할 테일 리스크에 좌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기업들은 사업구조 개편과 조직 통폐합 등을 고민할텐데, 사업 전망을 기준으로 특정 사업의 존폐를 결정하기 전에 ‘리더의 덕목’을 한 번쯤 되새겨보면 어떨까 생각된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12월 24일
【금요칼럼】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 하려 하지 말라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 생각했던 ‘사랑 할 수 있는 사람과 결혼 하라’ 생각이 사랑의 운동성에 관한 개념이 기억속에 숨어 있다가 다시 튀어 나온지도 모른다. 사랑은 고정되고 완성된 것이 아니라 지극히 완성된 것에 아름다운 상태에 도달하고자 끈임없이 움직이고 노력해가는 과정이라고 말하고 싶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12월 19일
【금요칼럼】 내 편이 주는 선물
내 편으로 모이는 사람들에게 나의 가치를 정직하게 전달하고 나 자신의 들보도 거짓 없이 드러내어 그 단점을 보완해 주도록 협조를 구하는 사람이 진정성 있는 게 아닐까. 그 진정성을 함께 보완해 주는 자가 바로 내 편인 것이다. 상대의 티만 찾아내어 그것을 창으로 찔러 가면서 기세등등한 내 편은 결코 믿음을 주는 사람이 아닐 것이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12월 11일
【금요칼럼】 어둠의 사각지대
바라건대, 이처럼 어둠의 사각지대에서 생활하고 있는 대상자들을 위해 정부와 해당 지자체 관계부서에는 기초생활수급자 뿐만아니라 우리 사회 어두운 곳곳에서 삶을 영위하며 밑바닥 같은 생활고를 겪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가정방문은 물론이며 좀 더 세심한 보살핌이 있어야 될 것으로 본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12월 02일
【금요칼럼】 애완견도 아닌 반려견은 파양 대상이 아니어야 한다
요즘 난데없이 유명한 개가 파양되느니 어쩌니 하는 보도에 접하고 귀를 의심했다. 개는 물건이 아니고 생명체이다. 게다가 그리움, 보고싶어함 슬픔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느낌으로 반려라는 이름까지 붙은 존재 아니던가?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11월 18일
【금요칼럼】 딴짓이 진심을 만날 때
딴짓은 자기 개발의 범위가 넓어질 뿐 아니라 딴짓으로 인한 여러 경험이 나를 개발하는 소재가 되며, 그 경험은 시간을 초월해 다른 경험과 연결되어 영감(靈感)과 나다운 성장을 할 수 있어 사회의 여러 변화에 기여 하는 원동력이 된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11월 11일
【금요칼럼】 잠시 모자를 벗고
바다를 향해 꿈틀거리며 날마다 자란다는 그 나무의 이름을 아직도 나는 모른다. 이 지구상에서 어느 날 싹둑 잘려져 나간 한그루 고염나무의 비애가 있듯 그 바다나무를 상상하는 무수한 사람들에게도 고여 있을 비애를 추억한다. 그리우면 달려가고 싶고 내 몸과 마음이 당신에게 향하게 되는 그것을 우리는 향수라 부른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11월 04일
【금요칼럼】 어제의 나를 이기는 방법-끊임없는 학습과 자기혁신
현대사회는 엄청난 지식순환 사회이다. 전문가들은 만일 1년 동안 공부하지 않는다면 내가 가진 지식의 80%가 감가 상각되어 소실된다고도 한다. 끊임없이 공부하지 않고서는 성공을 꿈꿀 수 없는 시대가 현대사회기 때문에 성공을 통해 행복을 꿈꾸는 이라면 필자는 무엇보다 일과 생활과 병행 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공부법을 찾으라고 꼭 조언하고 싶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10월 28일
   [1] [2] [3] [4] [5]  [6]  [7] [8] [9] [10]    
출향소식 +
오피니언
2025년 3월, 영덕을 덮친 대형 
푸르른 오월이 시작되었다. 이 땅의 
새소리 / 이끌림에 오르던 산기슭에 
경상북도 5개 시군이 최근 발생한  
사람들은 세상이 각박하다고들 혀를  
고향 그리워 귀촌했더니 그리든  
제호 : 주간고향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중앙길 75 2층 | 대표전화 : 054-734-0707 | 팩스 : 054-734-1811
등록번호 : 경북, 아00622 | 등록일 : 2020년 11월 26일 | 발행,편집인,대표이사 : 이상호 | 이 사 : 김상구 | 이 사 : 조원영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원영 | 고향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고향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
대표이메일 mail : g-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