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7-28 오후 09:41:53
TRENDING NOW
기고
  최종편집 : 2026-07-28 오후 09:41:53
출력 :
제35경(景) : 채약봉(採藥峯)
채약봉(採藥峯)은 옥계(玉溪)의 동남쪽에 보이는 동대산의 가장 높이 솟은 봉우리를 말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사회보다 앞선시대인 전통사회(傳統社會)에 있어 대부분의 백성들은 몸이 아프거나 괴로울 때 그 병에는 이런 이런 효과가 있는 동식물(動植物)이나 암석류(巖石類)가 즉효약(卽效藥)이라는 비전통적(非傳統的)인 이야기를 듣고는 온산을 헤매며 이런 것을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1월 10일
[아침을 여는 초대시] 을사년의 일출日出
푸른 바다가 꿈틀인다/ 동해가 꿈틀거린다 붉은 힘으로 차오르는/ 을사년의 눈부신 아침/ 푸른 뱀靑蛇의 새 아침이 밝았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1월 03일
제34경(景) : 풍호대(風乎臺)
풍호대(風乎臺)는 침수정(枕漱亭) 건너 진주암(眞珠巖) 동쪽에 있다. 풍호대(風乎臺)의 풍호(風乎)라는 단어(單語)는 논어(論語)에서 빌려왔는데 “기수(沂水)에서 목욕을 하고(沐浴乎), 무우(舞雩)에서 바람을 쐬고(風乎)나서 노래하며 돌아오겠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1월 03일
[아침을 여는 초대시] 겨울 연가戀歌
내 겨울 물기둥을 불꽃으로 일으키는 눈사람아 울지 말아라
고향신문 기자 : 2024년 12월 27일
제33경(景) : 계관암(鷄官巖)
계관암(鷄官巖)의 위치는 옥계주차장에서 침수정(枕漱亭)으로 가는 도로 왼쪽 길옆에 있다. 바위의 모양이 수탉의 볏, 즉 벼슬을 닮아 ˝계관암(鷄冠巖)이라고 부른다.˝라고 하였다. 대개 사람이 관모(官帽)를 쓰면 높은 자리에 오르는 출세를 의미한다. 옛사람들은 ˝벼슬을 하는 사람은 귀신도 이긴다.˝라 하였다.
고향신문 기자 : 2024년 12월 27일
[아침을 여는 초대시] 12월의 침묵
얇은 잎새의 반란이 끝나면 황량한 대지엔 이끼 된 침묵만 남는다
고향신문 기자 : 2024년 12월 20일
제32경(景) : 다조연(茶竈淵)
다조연(茶竈淵)의 현 위치는 포항시 북구 죽장면 죽장로 3118-20번지의 하옥계곡에 있다. 4계절 어느 하루 빠짐없이 옥계의 신선(神仙)들은 이곳에 모여 옥녀봉에서 따서 말린 다래 넝쿨로 끓인 차 한 잔을 마시며 또 다시 시작될 내일의 일들을 생각하며 옥계(玉溪)에 거처하고 있는 자신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뿌듯함을 나누었을 것이다.
고향신문 기자 : 2024년 12월 20일
[아침을 여는 초대시] 12월
흥미 있는 기록을 품고 온 자국들이 별빛 따라가듯 맑은 눈을 가지고 늦은 안부를 묻고 싶은 12월
고향신문 기자 : 2024년 12월 13일
제31경(景) 강선대(降仙臺)
강선대(降仙臺)는 옥계 침수정(枕漱亭) 뒤편 옥녀봉(玉女峰) 아랫부분의 바위 절벽을 말한다. 이곳에 전해 오는 이야기로는 “옛날 옛적 이 세상에 사람이라고는 살지 않을 때 이곳 옥계의 산신령들은 옥계(玉溪)를 천하의 절경으로 만든 뒤에 만든 자기들도 이 절경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여 이곳을 떠나지 않고 팔각산 깊은 곳에 머물며 낮 동안은 조용히 지내다
고향신문 기자 : 2024년 12월 13일
[기고] 영덕의 앞날을 걱정하는 주민 충언
나는 최근 영덕군 자산 및 시설물의 관리 및 운영 업무 수탁자 선정 과정의 위법성을 지적하며 관련 정보공개를 요청한 적이 있다. 만약 절차가 합법적이었다면 요청 서류를 투명하게 공개했어야 했지만, 영덕군의 행정은 핑계를 대며 이를 회피했다. 이러한 모습은 영덕군이 원칙과 규정 없이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준다.
고향신문 기자 : 2024년 12월 13일
[아침을 여는 초대시] 나무가 낙엽에게로
낙엽아 아프냐 지는 낙엽아 아파서 눈물나냐 오냐 오냐 지금은 아무 말 말어라 헤어진다는 것 이리 아픈것이라서 다들 이별이라 말들 하는갑다
고향신문 기자 : 2024년 12월 06일
[아침을 여는 초대시] 만추지절晩秋之節
빛 고운 단풍잎들 조락凋落의 길로 떠나고 비어 가는 들녘에는 스산한 바람
고향신문 기자 : 2024년 11월 29일
제30경(景) 둔세굴(遯世窟)
둔세굴(遯世窟)은 죽장면 하옥리(下玉里)에서 상옥리(上玉里)로 가는 도중에 있다. 지나다 보면 둔세굴(遯世窟)과 폭포(瀑布)를 사이에 두고 길이 나 있는데 주위의 경치가 참으로 장관이다. 꽃피는 봄이면 더욱더 멋있다. 지금도 이렇게 아름다운데 아스팔트 길이 나기 전의 훼손되지 않은 예전 경치는 참으로 절경(絶景)이었을 것이다.
고향신문 기자 : 2024년 11월 29일
【기고】 우리의 안전을 지키는 첫걸음,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
우리는 종종 뉴스에서 크고 작은 화재 사고 소식을 접하며 안타까움을 느낀다. 특히, 주거지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인명 피해로 이어지기 쉬워 그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대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효과적인 대책은 바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갖추는 것이다.
고향신문 기자 : 2024년 11월 27일
[아침을 여는 초대시] <시조>황혼 단상
햇살 고와 푸르름이 시리도록 푸르른 날 노을빛 곱게 담아 하늘가에 뿌려놓은 가없는 당신의 숨결 고즈넉이 느낍니다
고향신문 기자 : 2024년 11월 22일
【기고문】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위한 난방용품 사용법
겨울철은 전열난방 기구 이용이 많은 계절이어서 화재 예방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전기매트류는 인체에 직접 접촉하여 사용하는 제품 특성상 다른 전기 제품보다 높은 안정성을 요구한다.
고향신문 기자 : 2024년 11월 20일
[아침을 여는 초대시] 독백獨白
여정旅程에 지친 육신肉身 삶에 찌든 온갖 욕심 버리지 못하고 내 비좁은 머릿속에 가두고 말았소
고향신문 기자 : 2024년 11월 15일
제29경(景) : 구남연(龜南淵)
구남연(龜南淵)은 달산면 옥계리 침수정 맞은 편, 죽장면 하옥리로 가는 길로 쭉 가다 보면 첫 번째 시멘트 다리가 나오는데 이 다리를 지나 약간 오르막 진 길을 오르다 왼쪽으로 꺾어 들어가면 집이 있는데 번지로는 죽장로 3118-20번지인데 마당을 지나 내려가다 보면 시내에 한가운데에 뽀얗게 생긴 바위가 턱 버티고 있는데 바위가 마치 거북이처럼 생겨 흐르
고향신문 기자 : 2024년 11월 15일
[아침을 여는 초대시] 떨어진 낙엽
잎사귀 하나 뚝 떨어진다 가을을 떨구고 있다 이제는 내려놓아야 할 아픈 계절
고향신문 기자 : 2024년 11월 08일
28경(景)_ 광명대(光明臺)
광명대(光明臺)는 등불, 또는 촛불을 받치는 받침대이다. 그 구조는 아래에 발이 세 개 있다. 가운데에 기둥이 있는데 모양이 대나무와 같이 마디를 따라 이어진다. 위에 쟁반 하나가 있고, 그 가운데에 작은 사발 하나가 놓여 있는데 그 작은 사발 가운데서 촛불을 밝힐 수 있다.
고향신문 기자 : 2024년 11월 08일
   [1] [2] [3] [4] [5]  [6]  [7] [8] [9] [10]       
출향소식 +
금요칼럼/초대시 +
연일 장마 같지도 않은 날씨가 계속 
목련 꽃잎이 제 하늘을 안고 낙하하 
한때 12만 명에 달하던 영덕군의  
안셈으로 밀어낸 살갗 위로 아리 
제호 : 주간고향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중앙길 75 2층 | 대표전화 : 054-734-0707 | 팩스 : 054-734-1811
등록번호 : 경북, 아00622 | 등록일 : 2020년 11월 26일 | 발행,편집인,대표이사 : 이상호 | 이 사 : 김상구 | 이 사 : 조원영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원영 | 고향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고향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
대표이메일 mail : g-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