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14 오후 07:16:06
TRENDING NOW
사설
  최종편집 : 2025-05-14 오후 07:16:06
출력 :
【사설】 출향인을 군민으로, 영덕·청송·영양 3군의 협력체제 구축하자
민선 8기의 출범을 다시 한번 축하한다. 새롭게 취임하는 군수님과 군의원님들은 출향인을 주민의 일원으로 보고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 영덕·청송·영양군은 각기 별개의 행정단위이지만,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 좋은 이웃이기 때문에 서로 상부상조하는 방안을 도출, 실천하여 각 군의 존속과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07월 04일
【사설】 선거공약, 농민이 실망하지 않도록 잘 지켜야 한다.
‘農者天下之大本‘이라 농가월령가의 숨은 뜻을 잘 살펴 국가 산업의 기둥인 농업 농촌의 부흥을 위해 정약용의 부자(父子)처럼 농민들의 삶을 생각하는 지도자가 아쉽다. 우리 농민은 대통령뿐 아니라 지역•지방 지도자들의 선거공약이 실천되기를 믿는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06월 16일
[사설]영덕군수 당선자에게 바라는 기대와 우려
6.1 지방선거가 끝나고 당선자들이 확정되었다. 이번선거에서 영덕군은 민선 자치이후 최초로 영덕군에서 공직생활을 하고 또 지역에서 주민과 함께 살아 온 군수가 당선되었다는데 의의와 기대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기대에 비해 이번 선거가 가져온 상황들을 복기해 보면 우려할만한 사안들은 보게 된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06월 14일
【사설】 선거 공약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바라건대, 유권자인 지역민의 선택으로 당선된 후보자들은 이번 선거 기간 동안 지역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은 어떤 일이 있어도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다. 어쩌면 공약을 실천해야 할 의무가 있다. 따라서 향후 4년 이후에도 지역민의 선택을 다시 받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이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06월 03일
[사설] 지방선거, 정당 공천 이대로는 안된다.
6·1지방선거가 한창 진행중이다. 하지만 주민들은 두가지 이유에서 지방정치제도의 개선을 바라고 있다. 그 첫번째는 노인들이 많은 지역의 특성상 군수 등 일부는 이름이라도 알지 모르지만 나머지 후보는 대부분 잘 모르는 체 정당 하나를 골라 그쪽의 후보를 연달이 찍는 `줄 투표` 현상에 대한 것이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05월 27일
【사설】 20번 지방 국도, 강축도로 해안가 환경
아직 영덕은 관광지로서 미숙하고 경험이 적은 단계이기도 하여 주민들이나 마을 책임자들의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을 철저하고 충실한 준비 후에 다음 단계로 이어져야만 관광지로서 손색없고 알찬 발전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고 그 명맥이 오래갈 것이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05월 20일
[사설] 사라져야 할 3류 정치
영덕군수선거 국민의힘 공천을 위한 여론조사에서 김광열 전 기획감사실장으로 공천이 확정되었다. 아직 본선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본선이 있을지 조차도 불분명한 상황이며 본선이 치러진다고 해도 상대의 지지도를 감안하면 이미 끝난 결과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05월 17일
【사설】 애그플레이션 시대
애그플레이션 시대를 맞아 우리가 모두 지혜를 모으고 함께 뭉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야 할 것이다. 이것은 결코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닌 당면한 우리들의 문제라는 인식을 가져야 할 것이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05월 06일
[사설] 비리단체장 가능성 선거꾼들 보면 안다
지방선거가 열기를 뿜고 있다. 각 진영은 선거 사무실을 열고 조직을 구성하고 수성과 탈환의 전략들이 노출되며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04월 15일
【사설】 뜨거운 감자를 손에 쥐고 싶어 하는 사람들
바라건대, 각 정당의 공천을 받은 후보자들은 특정 정당의 공천이 유일한 목적이 아니라 지역의 미래 발전의 동력이 될 수 있는 구체적이면서 실천 가능한 공약과 정책으로 지역민들의 민심을 얻으려는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04월 08일
【사설】 폐비닐·반사필름이 농촌 정전 사고 주범
축구장 약 600여 개의 면적인 약 400여 ha의 산림을 잿더미로 만들었다. 진화 작업을 위해 헬기 약 40여대 인력 약 2,500여명이 투입되었고 이를 돕는 자원봉사지들, 불이 난 지역 주민과 요양병원 환자 등 950명은 행정당국의 철저한 대피 계획에 의하여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하므로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었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02월 25일
【사설】 설날은 설날다워야 한다
그러나 조상 대대로 이어져 내려오는 우리네 전통적 고유 풍습만은 지속되어야 한다는 것을 우리는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01월 27일
[사설] 우려로 맞이하는 선거의 해
지난 한 해 한국 사회는 코로나19의 고통 속에 굵직한 이슈들이 많았으나 그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한 채 2022년 새해를 맞았다. 새해 벽두부터 불거지는 대선으로 인한 혼란은 우리 국민들을 새로운 한 해에 대한 기대보다는 심각한 우려를 보이고 있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01월 10일
【사설】 2021년 사자성어
2021년 사자성어로 「묘서동처」가 정해졌다. 묘서동처(猫鼠同處)는 ‘고양이와 쥐와 함께한다’라는 뜻으로 곧 ‘도둑을 잡아야 할 사람이 도둑과 함께한다’라는 뜻이다. 올해의 사자성어는 ‘교수신문’이 2001년부터 매년 12월에 연말 기획으로 발표를 해오고 있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01월 04일
[사설] 미래 문화를 설계하는 지도자-Ⅰ
내년 대선을 위해 각 정당에서의 사전 프로젝트 활동이 다양하고 치열한 것을 보니 선거철이 다가온다는 것을 실감한다. 대선이 끝나면 이어 지방 선거가 있어 우리의 선택으로 또 한 번 더 큰 변화가 일어날 수 있고, 반드시 변화와 개혁이 뒤따르기를 기대하고 싶다.
고향신문 기자 : 2021년 07월 12일
[사설] 붕괴(崩壞) 
미국에서 아파트가 무너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아파트는 플로리다 주 해변에 위치한 것으로 지금 현재도 계속 인명구조를 하고 있는 중이다. 이 아파트는 약 3년 전에 진단을 했을 때, 약 100억 정도의 보수공사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는데, 야외 수영장과 지하 주차장 등 곳곳에 심각한 손상이 있다는 것이었다.
고향신문 기자 : 2021년 07월 05일
[사설] 경상사회복지재단이 우선해야 할 일
경상사회복지재단 산하 시설들의 문제가 연일 이어지면서 지역민들은 이에 대처하는 재단의 모습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다. 경상사회복지재단 산하 장애인 보호시설인 사랑마을에서 발생하고 있는 장애인 학대 등에 관한 사건으로 16일 영덕군청으로부터 시설폐쇄라는 행정처분 예고를 받았다.
고향신문 기자 : 2021년 06월 25일
[사설] 과수 화상병! 그 대책은?
전국적으로 과수 화상병이 확대되고 있다. 과일 나무가 이 병에 걸리며 열매 및 나무가 모두 검게 변하여 죽는 병인데 아직, 치료제가 없어 한 번 이 병에 걸리면 모든 나무를 베어 땅에 묻는 수밖에 없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한 번 이 병에 걸리면 최소 몇 년은 농사를 지울 수 없다고 한다. 사과 주산지인 청송은 이 난관에 대한 대책이 있는 지 묻고 싶다.
고향신문 기자 : 2021년 06월 25일
[사설]도쿄 올림픽 보이콧해야한다. 
도쿄 올림픽이 불과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 국민 3명 중 2명 이상이 도쿄 올림픽을 보이콧해야한다는 여론 조사가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10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발표한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서 도쿄올림픽 보이콧 주장에 응답
고향신문 기자 : 2021년 06월 14일
(사설)6월은 호국 보훈의 , 늘 기억합시다.
매년 6월이 오면 우리는 짙어지는 녹음을 바라보며 살신성인(殺身成仁)의 정신으로 나라를 지키다가 가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 되새기게 된다. 나라와 겨레의 독립과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귀한 목숨을 초개(草芥)처럼 버린 이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는 오늘의 삶과 자유를 누리고 있다.
고향신문 기자 : 2021년 06월 08일
   [1] [2] [3] [4] [5] [6]  [7]  [8] [9]    
출향소식 +
오피니언
2025년 3월, 영덕을 덮친 대형 
푸르른 오월이 시작되었다. 이 땅의 
새소리 / 이끌림에 오르던 산기슭에 
경상북도 5개 시군이 최근 발생한  
사람들은 세상이 각박하다고들 혀를  
고향 그리워 귀촌했더니 그리든  
제호 : 주간고향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중앙길 75 2층 | 대표전화 : 054-734-0707 | 팩스 : 054-734-1811
등록번호 : 경북, 아00622 | 등록일 : 2020년 11월 26일 | 발행,편집인,대표이사 : 이상호 | 이 사 : 김상구 | 이 사 : 조원영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원영 | 고향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고향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
대표이메일 mail : g-news@hanmail.net